베리타스, 글로벌 출범 공식 발표
상태바
베리타스, 글로벌 출범 공식 발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2.02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관리 선도 기업 위상 강화 … 데이터 관리·보호로 비즈니스 성장 지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완전한 독립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빌 콜먼(Bill Coleman) CEO가 이끄는 베리타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의 데이터 문제 해결에 주력해 정보관리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빌 콜먼 베리타스 CEO는 “클라우드 시대에는 많은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센터를 소유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 애플리케이션조차 보유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며 “21세기는 여러분의 팀 외에는 데이터가 가장 중대한 자산으로, 베리타스는 전세계의 정보를 관리, 보호하는 기업으로서 독보적이다”고 강조했다.

베리타스는 기업의 데이터 수집, 보호, 분석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가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정보관리에 따른 리스크 및 비용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비전으로 제시했다. 현재 베리타스는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가운데 86% 기업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폭넓은 가시성과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베리타스는 오는 2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기준)에 ‘데이터 홍수(The Data Deluge)’의 원작자인 케네스 쿠키어(Kenn Cukier)와 데이터 및 정보관리의 도전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웹캐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 웹캐스는 웹사이트(bit.ly/1JlTsFT)에서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