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SNS산업대상 ‘SNS 산업진흥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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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SNS산업대상 ‘SNS 산업진흥원장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1.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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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계에 컨버전스 아트를 통해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본다빈치(대표 김려원)가 2016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에서 ‘SNS 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본 시상식은 SNS산업진흥원, 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Korea IT Times, 동아경제에서 후원하고 있다.

본다빈치는 국내 컨버전스 아트의 효시를 이루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을 시작으로 <헤세와 그림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개최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시로 일반인들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뉴미디어시대의 소통창구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문화공간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본다빈치는 SNS를 통해 전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 아니라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를 쉽게 전달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을 위한 전시문화 촉매제로 십분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본다빈치의 SNS 활용은 자체 전시뿐 아니라 전시계의 시장을 확장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기도 하다.

현재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은 전시계에서 최근 몇 년동안 보기 드문 1일 최다 관객 5000명(1월 27일)을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월 2일 15시에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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