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웨어, 사기거래 차단…비트코인 악용하는 공격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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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웨어, 사기거래 차단…비트코인 악용하는 공격 차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1.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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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수백만원 사기피해 차단…비트코인 악용 공격 늘어나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웨어’는 이상 거래 차단 시스템으로 비트코인 사기 피해를 차단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트웨어 관계자는 “11월 9일 오픈 이후 직접적인 피싱 사기를 당한 사회초년생, 인터넷 이용이 서툰 중장년층이 각각 수 천만원, 수 백만원의 피해를 겪은 것을 자사의 이상 거래 차단 시스템을 통해 감지했다”면서 “피해 금액 100%를 보전해 두 고객 모두에게 무사히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트코인은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 공개키와 암호방식 기반으로 익명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금융기관의 중개를 생략해 결제 대행 수수료 부담이 적다. 이러한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사기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비트웨어는 자체개발한 FDS를 통해 사기피해를 막앙ㅆ다.

비트웨어는 거래 중개를 위해 대기할 필요 없이 원화, 비트코인을 24시간 즉시 입출금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모르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비트코인을 구매,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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