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우리는 어린이 CEO’에 라르고소프트 창업 사례 소개
라르고소프트(대표 김철환)는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이 진행하고 티팟스튜디오(대표 박민지)가 개발하는 ‘우리는 어린이 CEO 시즌2’ 게임개발에 소재로 사용됐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는 어린이 CEO’ 게임은 2009년 서비스된 이래 일선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창업과 경제를 배울 수 있는 사회과목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학교별 커뮤니티 기능이 어린이들의 학교 간의 경쟁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끌어 내며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어린이 CEO 시즌2’는 최신 창업 동향과 모바일 사용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포함한 주제로 선정 하였으며 사회 전반적인 사업체중 8개의 후보업체를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2개사를 선발했다. 라르고소프트는 지식서비스부문 우수사례 등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라르고소프트 소규모 인디 개발사를 위한 모바일게임 보안 라이선스를 2월초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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