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인터페이스, 미래부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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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인터페이스, 미래부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 협약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1.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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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위협 대응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 사업화 선정

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전문기업 시야인터페이스(대표 임형준, www.iseeya.co.kr)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정부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2015년 K-글로벌 ICT유망기술지원사업’에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MilkyWay: 밀키웨이)’ 연구과제로 6개월간 진행한 사업화 계획 2단계 평가에 선정돼 2016년, 1년간 제품화와 신 시장 창출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K-글로벌 ICT유망기술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ICT 창업을 활성화하고 선 순환적 창업기반을 강화해 ICT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력 확보 및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중소·벤처 전용 R&D 지원사업으로 신기술과 우수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 기업에게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이현주 시야인터페이스 연구소장은 “최근 빅데이터가 국내외 ICT 분야 최고 트렌드가 된 시점에서 보안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어떤 정보를 보다 의미 있는 정보로 보여주느냐에 바탕을 둔 소비자 지향형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에 보다 직관적이고 시스템상의 타 장비들과의 연관성을 가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 기술을 제안하여 협약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야 인터페이스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협약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획을 통한 새로운 영역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를 개발, 비 전문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 구현을 통해 공공 및 금융, 민간 시장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도 확보하여 시장을 확산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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