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구축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차량IT 전문기업 캠시스(대표 박영태)는 1월 6일부터 4일간 미국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6 미국소비자전자박람회(CES)’에 참가, HD급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AVM : Surround View Monitor)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HD급 3D AVM은 기존 VGA급(640×480p)보다 높은 HD급(1280×720p) 화질과 3D 영상 기술을 적용해 360도의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는 것이 캠시스의 설명이다. 캠시스는 또한 와이파이 블랙박스와 전장용 후방 카메라 등의 다변화 된 관련 제품군도 선보여 차량IT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캠시스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토쇼, 코리아소싱페어 참가를 통해 차량 IT 기술에 대한 큰 호응을 얻어 이번 2016 CES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북미 및 중남미 시장의 신규 거래선을 확보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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