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이슈 관리 시스템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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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이슈 관리 시스템 시장 선점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1.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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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ITS 3.0’ 비즈니스 강화 … 2016년 중점 목표 ‘신규 사업 발굴’ 첫 작업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 www.wisestone.kr)은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제2의 성장’을 2016년 경영목표로 정하고, 이의 일환으로 이슈 관리 시스템 ‘아울(OWL)’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6년 경영 슬로건인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제2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와이즈스톤은 신규 시장 발굴, 아울의 성공적 론칭, 임직원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3대 경영 지표로 수립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영석 와이즈스토 사장은 “지난 한 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준 임직원들 덕분에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 소프트웨어 품질 기반의 테스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성장의 발판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은 개발사에게 핵심 역량에 집중하게 하면서 동시에 개발 결과물인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와이즈스톤은 LG전자, SK텔레콤, 구글코리아, SK플래닛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30% 성장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는 등 최근 연 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의 대표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영석 사장은 “지난해 성과는 고객 만족의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 창조적인 마인드와 끊임없는 열정으로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신규 테스팅 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데 주력하여 지속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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