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디지털 소상공인 지원’ 국책과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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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디지털 소상공인 지원’ 국책과제 참여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2.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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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지역 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

와이즈넛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인 ‘디지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분석 및 맞춤형 영상홍보 창작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참여, 빅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부품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성남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창의적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 전략수립 및 지역 상권에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와이즈넛을 비롯해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원, 오픈메이트, 유누스,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7개 기관이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 와이즈넛은 지역과 상권의 소비행태, 상권 사용자 만족도 등 사용자의 직접적인 평가가 반영된 게시판,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환경에서 빅데이터 수집과 의미분석을 수행했다. 지역 시장 동향 및 지역 소비형태 분석에 적용된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문맥인식 등), 빅데이터 수집 기술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마케팅에 비즈니스 전략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와이즈넛은 자신했다. 이 기술은 성남시와 함께 시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위해 활용된 와이즈넛의 빅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며, "유의미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별 맞춤형 마케팅 제공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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