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데이터 정합성·업무처리 효율 높여…대직원 서비스 강화·인사 만족도 제고
HR 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지난해 12월 착수한 오비맥주 통합 e-HR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산재돼 있는 인사관련 시스템을 통합해 인사 데이터의 정합성 및 업무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ESS/MSS 시스템 기능을 통해 대직원 서비스 강화 및 인사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개별운영 중인 5개의 시스템을 1개의 e-HR 시스템으로 통합했고, 통합된 인사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시뮬레이션 및 분석/통계 보고서 기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개인별 급여∙근태∙복리후생 정보 조회, 증명서 출력, 연말정산 입력 및 조회 등 개인별 인사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경우 분산돼 있는 인사 관련 시스템을 통합하고 일부 내부 시스템 과의 연계를 위한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인사 데이터의 정합성 및 업무 효율성 보장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이 되는 화이트정보통신은 IT기술과 HR 비즈니스 업무를 접목시켜 국내 e-HR시장을 개척한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및 HR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오비맥주 이외에도 현대제철, 대성전기공업, 한독약품, 광동제약 등 제조 분야에서 다양한 e-HR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