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통합 계좌 관리 서비스 ‘뱅크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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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통합 계좌 관리 서비스 ‘뱅크노트’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2.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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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별 계좌조회 권한 설정 지원 … 1개월 무료 체험판 제공

웹케시(대표 석창규, 윤완수)는 여러 은행 계좌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뱅크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뱅크노트는 개인사업자와 소규모 법인사업자를 위한 통합계좌조회 서비스로, 여러 은행의 계좌를 별도의 인터넷뱅킹 접속 없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뱅크노트에 계좌를 등록하면, 해당 월의 1일자 거래내역부터 조회할 수 있으며 최신 거래내역 및 입출금 내역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중요한 입출금내역에 메모를 기록할 수 있으며, 수집된 입출금내역과 잔액을 토대로 시재현황이 자동집계 돼 원하는 기간별 엑셀 파일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재현황을 모바일로 보고하는 기능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계좌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계좌 담당자가 여러 명인 경우, 담당자별로 필요한 계좌 조회 권한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 보안도 걱정 없다. 1인 사용자의 경우에는 ‘뱅크노트 싱글’을 사용하면 된다.

뱅크노트는 비즈플레이(www.bizplay.co.kr)를 통해 가입 및 이용 가능하며, 웹케시는 가입 후 1개월간 무료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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