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신임 CEO로 에릭 아이크만 사장겸 COO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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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신임 CEO로 에릭 아이크만 사장겸 COO 승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12.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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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뤼델 회사 창립자 겸 CEO 회장직 맡아
►에릭 아이크만 신임 CEO

퍼포먼스 광고 기술 기업 크리테오는 현 사장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에릭 아이크만(Eric Eichmann)이 새로운 CEO로 승진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크만은 주주 승인에 따라 2016년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창립자이자 CEO인 JB 뤼델(JB Rudelle)은 2016년 1월 1일부로 회장직을 맡게 된다.

크리테오 창립자 JB 뤼델은 “에릭은 지난 3년간 놀라운 헌신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입증, CEO로 새로운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됐다. 그는 크리테오에 보다 뛰어난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이제 회장으로 기업 전략에 주된 관심사를 두고, 향후에도 변함없이 크리테오 성공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업 성장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아이크만 신임 CEO는 “크리테오 역사에 있어 가장 괄목만한 순간에 이렇게 중요한 직책을 맞게 되어 영광이다”며 “크리테오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결과, 광고주들의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 획기적인 기술 혁신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크만은 2013년 11월부터 회사 COO로 글로벌 영업, 마케팅, 제품, 상거래 운영 부문을 총괄해왔으며, 2014년 8월에는 사장 겸 COO로 임명된 바 있다. 이전에는 2013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크리테오의 최고 수익 책임자(CR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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