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드(대표 정준영)가 런칭한 명품패션 앱 디코드(d.code)는 오는 20일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되는 2015 리치마켓 in 강남(이하 리치마켓)에서 화제의 H&M x 발망 컬렉션을 자선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디코드는 노숙 대란까지 일으켰던 화제의 컬렉션 자선경매를 통해 명품의 ‘착한 소비’를 권장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총 세 타임에 걸쳐 진행되며, 경매 수익금 전액은 법정 모금기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된다.
엔코드 정준영 대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인 ‘리치마켓’에 디코드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명품패션 플랫폼인 디코드의 사업 정신을 보여주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고자 H&M x 발망 자선경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코드는 명품패션 관심사 기반의 플랫폼으로 유저끼리 명품패션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엄선해 제휴된 해외 부티크를 통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해외직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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