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는 세계 최고의 식품회사인 제너럴밀스(General Mills)프랑스가 다쏘시스템의 소비재 산업특화 솔루션인 ‘퍼펙트셀프(Perfect Shelf)’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제너럴밀스프랑스는 다쏘시스템 퍼펙트셀프를 ‘하겐다즈(Häagen-Dazs)’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상품화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퍼펙트셸프는 고급 3D 모델링과 시각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품이 진열된 선반, 내부 조명, 홍보 자료 등을 포함한 상점 통로의 모습을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소비자 소비 패턴 연구결과에 기반한 제품 디스플레이 시나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소매 업체의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퍼펙스셀프를 통해 기업은 소매업체와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향상시켜 브랜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매년 80개가 넘는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제품 혁신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지목된다. 새로운 맛과 형식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매장 디스플레이, 선반, 제품의 가시성까지 고려한 혁신이 요구되는 것이다. 제너럴밀스프랑스는 퍼펙트셀프 솔루션을 통해 하겐다즈 제품 라인을 확장, 차별화함으로써 아이스크림 사업 분야를 혁신할 계획이다.
스타니슬라 드 메라이시(Stanislas de Maleissye) 제너럴밀스프랑스의 카테고리 무역 관리 담당 이사는 “제너럴 밀스는 아이스크림 사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형성하고 고객의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퍼펙트셀프를 선택했다”면서 “새롭고 혁신적인 차원의 카테고리 관리 기술을 제공하는 퍼펙트셀프가 제품 마케팅 디자인에서부터 소매업체의 상품 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립 로브(Philippe Loeb) 다쏘시스템 소비재 및 소매산업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의 산업특화 솔루션 퍼펙트셀프는 세계적인 소비재 기업들이 고객과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빠르게 상품화 전략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쇼핑 경험의 설계 프로세스를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적은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