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산업용 IoT 기술·성공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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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 산업용 IoT 기술·성공사례 소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2.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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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 참여

텔릿(대표 데릭 상 www.telit.com)은 KT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산업 분야 IoT를 주제로 개최한 ‘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에서 IoT 기술과 산업용 IoT 활용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12월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KT 협력사인 IoT 분야 유망 중소형 기업들이 글로벌 민·관 협의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서비스, 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텔릿은 쇼케이스에서 ‘텔릿 IoT 주요 사업 방향과 산업 분야 IoT 케이스 스터디’를 주제로, 고객의 신속한 비즈니스 도입을 위해 새롭게 변화된 텔릿 IoT 모듈과 IoT 커넥티비티, IoT 플랫폼의 세가지 세그먼트를 소개했다.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텔릿 모듈과 솔루션은 제품 특성, 네트워크, 국가 및 산업군에 따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추가해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희철 텔릿 한국 영업 총괄 상무는 “텔릿은 M2M 모듈에서 시작해 IoT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IoT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통신사 KT와의 협력을 공고히 해 기술지원, 서비스 상용화 및 맞춤형 IoT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래부, KISA,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 운영위원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글로벌 기업의 IoT 성공 사례와 국내 IoT 유망 중소 기업의 솔루션 전시 및 전략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텔릿은 전시회장에서 LTE cat1 모듈인 LE866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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