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더존비즈온 그룹웨어에 ‘덱스트5’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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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더존비즈온 그룹웨어에 ‘덱스트5’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12.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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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기반 웹에디터 솔루션, BMT서 탁월한 성능 입증

현대BS&C는 라온위즈기술이 개발하고 자사가 총판을 맡고 있는 HTML5 기반의 웹에디터 솔루션인 덱스트5(DEXT5)가 IT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의 더존 비즈박스(Bizbox) 그룹웨어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시장 점유율 1위인 더존 비즈박스에 공급되는 덱스트5 솔루션은 HTML5 기반으로 개발된 ‘덱스트5 에디터’와 ‘덱스트5 업로드’로 구성돼 있다.

덱스트5 솔루션은 라온위즈기술이 개발하고 현대BS&C가 총판을 맡고 있는 HTML5 기반 차세대 웹에디터 솔루션이다. 더존 비즈박스에는 그룹웨어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기능인 전자결재, 메일, 게시판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오피스(MS, 한글) 문서와의 뛰어난 호환성을 바탕으로 웹에디터와 파일 업로드 기능 등을 담당하게 된다.

덱스트5 솔루션은 벤치마크테스트를 통해 웹에디터는 물론 파일 업로드 솔루션 분야에서 타사 대비 우위의 성능을 보이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부의 웹표준 강화 정책에 맞춰 웹접근성 및 웹표준을 완벽히 준수하고 있어 미래의 웹 환경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 환경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반응형 웹 컴포넌트이기 때문에 모든 웹 브라우저(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에 대응하는 동시에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 등 멀티플랫폼에서 동일하게 구동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상무는 “덱스트5 솔루션 도입 결정으로 액티브X 설치 없이도 안전한 환경에서 웹에디터 사용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복잡해지는 업무환경에 대응하고 다양한 시장 요구에 원활하게 부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BS&C 김병철 본부장은 “덱스트5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를 적극 활용해 더존 비즈박스에 최적화된 웹에디터 솔루션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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