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즈, 일본 아시스토에 ‘클라우드 이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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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컴즈, 일본 아시스토에 ‘클라우드 이폼’ 제공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2.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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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클라우드 서비스로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이용한 클라우드형 전자 서식 서비스인 '클라우드 이폼(e.Form on Cloud)'을 일본 아시스토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이폼은 기존 ‘이폼(e.Form)’의 모든 기능을 AWS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신청 즉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PC에서 이폼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폼 이용을 위해서는 하드웨어나 네트워크 등 새로운 인프라 투자가 요구됐지만,  AWS를 이용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클라우드 이폼은 하드웨어 관련 작업 부담과 비용을 대폭 삭감할 수 있는 동시에, 확장성과 유연성까지 확장시킨다. 이를 통해 페이퍼리스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해 비용절감과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지금까지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던 문서 서식을 그대로 활용해 즉시 전자화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형 전자 서식 서비스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더 나아가서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히카리통신에 이폼을 공급한데 이어 아시스토의 클라우드 이폼 공급을 달성,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보다 10배 이상의 SME 시장을 가진 일본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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