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공개ICT협의회, ‘ICT융합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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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공개ICT협의회, ‘ICT융합기술’ 세미나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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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 스마트 경영 방안 제시

국산·공개ICT기업협의회(회장 고대식, 목원대교수)는 12월 3일 강남역 메리트타워에서 200여명의 산학연관 IT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공공기관의 스마트경영을 위한 ICT융합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5 대한민국 IT서포터즈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이창성 IT서포터즈 위원장의 환영사, 강석훈 의원, 권은희 의원의 축사 그리고 동국대 이강우 교수의 산학협력 IT교육모델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국산·공개ICT협의회, ‘ICT융합기술’ 세미나 현장

고대식 국산·공개ICT기업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산학연관 모든 기관, 특히 정부공공기관의 스마트 경영 필요성을 영종도 100중 추돌, 모뉴엘 사기대출과 같은 사례를 들면서 설명했다. 종사자들의 사고방식과 경영관리시스템에 ICBM을 융합해 자동인지와 예측분석력을 제고시킨 스마트경영이 이뤄질 때 지속적 혁신을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어 유의동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사의 ‘스포츠와 ICT의 융합사례’와 경찰청 변종문계장의 ‘경찰청의 대국민 ICT서비스 고도화 전략’ 발표, 정부공공기관의 스마트 경영과 맞춤형 서비스를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경영을 지원할 기업의 솔루션발표로 큐브리드의 ‘큐브리드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 정보화 실현’, 디지캡의 ‘IT융합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 보호 및 보안 기술’, 티맥스소프트의 ‘DB 콘솔리데이션과 어플라이언스 기술 현황’을 발표했다.

한편, 대한민국 IT의 세계적인 도약과 IT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IT서포터즈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은 아이엔소프트 황광익 대표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인 NIA 원장상은 KT 박광일 상무, NIPA 원장상은 경찰청 김홍식 경장, KISA 원장상은 KDS 김춘석 이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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