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디지텍, 신개념 일상상태 공유 앱 ‘봄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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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디지텍, 신개념 일상상태 공유 앱 ‘봄날’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12.02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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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진출한 한양디지텍(대표 김윤상 www.hanyangdgt.com)은 내 상태를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일상상태 공유 앱 ‘봄날’을 출시했다.

‘봄날’은 내가 지금 통화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상대방에게 아이콘으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근무 중인지, 운동 중인지, 영화 시청 중인지 등의 메시지를 직접 입력해 상대방에게 내 상태를 오픈 공유하는 일종의 ‘콜 에티켓’ 기능을 제공한다.  

‘봄날’을 가장 쉽고 간편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위젯을 사용하는 것으로, 위젯에서 즉시 내 상태를 변경하고, 친구 상태를 확인을 통해 앱 실행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한다.

스마트폰이 신체 일부와 같은 기기로 사용되고 메신저 사용 시간과 빈도도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짐에 따라 실제로 방해 없이 집중해서 일을 수행하고 싶더라도, 연락을 받으면 최소 예의상 지금은 ‘통화 불가능 상태’라고 상대방에게 알려줘야 하는 것이 기본 예의일 것이다. ‘봄날’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개발된 앱이다. 

또한 ‘봄날’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GPS를 이용한 위치정보 수집과 공유를 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표시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상태 메시지만 공유하는 앱이다.

일상 상태 공유 앱 ‘봄날’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goo.gl/jDUqo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 스토어에는 내년 1월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페이스북에서 론칭 이벤트도 12월 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게시물 공유하거나 ‘봄날’ 다운로드 인증샷을 댓글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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