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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BICSI 표준·자격 인증 수용 확산 자신”
마이클 콜린스 BICSI 회장 “신뢰된 ICT 생태계 형성으로 산업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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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CSI 표준·자격 인증 수요 증가…검증된 인력·방식으로 경쟁력 강화”
2015년 12월 01일 18:23:24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한국 BICSI 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마이클 콜린스 BICSI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빠르게 BICSI를 표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의 동남아 국가는 물론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 국가에서도 BICSI 표준에 입각한 구내통신 설계와 프로젝트에서 BICSI 자격 인증 전문가의 참여를 규정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콜린스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BICSI가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아태지역 지원에 대해 협회 차원의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BICSI 표준과 자격 인증 수용은 글로벌 표준에 맞춘 역량 확보와 함께 검증된 전문가를 통한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에 주목해 BICSI 확산이 이뤄지는 것으로, 한국에서도 BICSI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마이클 콜린스 BICSI 회장은 “BICSI는 표준 수립, 전문가 교육과 인증 제도, 교류 지원 등을 통해 산업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BICSI는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영리민간 기구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2만3000명의 통신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검토, 산업 표준을 마련하고, 데이터센터나 설계 등 해당 분야에 대한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인증해 인력과 프로젝트의 수준을 보장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 국방부는 건축물 설계는 물론 시공 후 테스트 계획과 보고서 작성 등에 BICSI RCDD 자격 인증 보유자의 참여를 규정해 프로젝트 결과물의 품질아 보장되도록 하고 있다. 

BICSI의 대표적인 인증은 구내 통신 관련 전문가인 RCDD(Registered Communication Distribution Designer)이지만, 최근 ICT 기술의 발전과 확대에 발맞춰 데이터센터 관련 표준과 전문가 인증 제도를 개발, 운영하는 등 데이터센터, 옥외 통신, 안전·보안, 통신 PM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콜린스 회장은 “BICSI의 기술표준서 수립은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집단 지성을 통해 확립되는 것으로, 특정 기업의 이해 관계에 좌우되지 않는다”며 “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탄생한 BICSI는 산업 발전을 위한 표준과 전문가 인증으로 신뢰된 ICT 생태계가 형성되록 지원함으로써 산업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스 회장은 표준과 전문가 인증은 정부와 기업, 산업 종사자,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 종사자는 보유 기술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은 검증된 전문가와 표준에 따른 프로젝트로 결과물의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기업의 경우에도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역량 확보롤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정부는 표준과 신뢰된 생태계를 통해 ICT 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콜린스 회장은 “한국은 구내통신,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표준 규정을 만드는 과정에 있다고 알고 있다”며 “한국의 독자적인 규정보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BICSI를 수용하는 것이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 발전을 담보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콜린스 회장은 “비영리단체로 BICSI는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표준 수립은 물론 전문가 교육, 업계 교류를 위한 이벤트까지 단일 통로에서 가능해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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