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역앞라마다호텔, 서울~세종 고속도로 호재 품고 ‘선착순 물량 빠르게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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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역앞라마다호텔, 서울~세종 고속도로 호재 품고 ‘선착순 물량 빠르게 소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1.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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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현재 용인시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 주변에는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이 전무하고 다소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콘도(회원제)가 유일하며 추가로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은 미비한 수준이기에 월간 약2~4만실 정도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용인시는 숙박시설 부족현상을 해소 하고자 용인라마다 호텔 시행사인에버파크 코리아와 호텔 건립에 관한 행정적인 업무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늘어가는 관광수요를 감당할 숙박시설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류열풍과 중국 여유법 개정을 통해 매년 폭발적인 관광객의 증가가 지속되면서 관광산업이호황기”라며 “증가하는 관광객 수에 비례해 숙박시설 공급이 미치지 못하면서 객실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도 매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현재까진 숙박시설이 부족한 형편이다. 때문에 인근에서 분양하는 호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시처인구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에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지상 18층, 21~70㎡평형 399객실 규모로 착공이 시작된 용인라마다 호텔은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차량 이용시 마성IC와 용인IC에서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이 발표되어 주거 및 물류 단지가 포진해 있는 광주, 용인, 안성 등지의 개발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 세종간 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면 접근성이 높아져 인접 지역들은 경제 인구 등 많은 부분에서 효과를 톡톡히 나타날 전망이다.

이번 고속도로는 에버랜드 인접 지역에 IC계획이 있어, 용인 라마다호텔 또한 고속도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나들목(IC) 인근 물류단지나 산업단지가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보고 최근 물류·산업단지가 몰리는 용인, 안성 일대의 땅값 상승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각각의 객실을 개별등기 형식으로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용인라마다 호텔은 국내 최고수준의 부대시설을 통해 다양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객실 매출을 통한 이익금 외에도 각종 부대시설에서 발생하는 식음료매출 등에 대한 이익금까지 각분양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용인라마다 호텔(http://용인라마다호텔.info) 분양사업부 관계자는 "이미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충분히 검증이 되어있는 용인시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 앞 일대에는 경쟁 할 호텔이 전무한 수준 이기에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용인 에버랜드역 앞 라마다 호텔은 4계절 내내 여가와 관광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이 있어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없는 곳이다. 선착순 분양으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객실을 선점하길 원하는 고객은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하고 강조했다.

여기에 연간 88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버랜드와캐리비언베이 입장객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삼성물산이 1조 5천억 규모의체류형 관광단지 개발(2025년 완료예정)을 발표해 미래 투자가치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용인라마다 호텔측은 분양주에게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혜택, 오픈 후 월 120만원 가량의 수익금 지급, 연 20일 무료숙박 혜택, 전국 10개 체인라마다 호텔 준회원 자격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02-2051-7570
홈페이지 : http://용인라마다호텔.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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