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데이터를 부탁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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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데이터를 부탁해’ 세미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11.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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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활용 현황·데이터 분석 실제 업무 적용 사례·데이터별 맞춤 분석법 등 소개

성인을 위한 프리미엄 실무 교육 기관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는 데이터분석 입문자를 위한 ’데이터를 부탁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프로그래밍과 함께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패스트캠퍼스는 다양한 배경의 데이터 분석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python), 통계프로그램 R 등 데이터 분석 관련 용어를 설명하고, 직접 데이터 분석에 도전한 이야기와 실전 적용 사례를 전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

직장인, 대학생, 개발자 등 전공과 상관 없이 데이터 분석에 도전하려는 입문자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국내 카드사 마케팅팀 소속으로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임경덕 데이터 분석 입문 캠프 강사의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 세션을 시작으로 데이터 분석 업무 적용 사례, 서로 다른 데이터 별 맞춤 분석법, 비전공자의 데이터 분석가 전환 사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Q&A세션에서는 일반 데이터와 빅데이터의 차이, 데이터 분석 공부 입문자를 위한 추천 도서 소개, 분석할 데이터 수집 방법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질문과 대답이 오갔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진행된 행운권 추첨 시간에서는 실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공개 추첨이 이뤄지기도 했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데이터분석에 관심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패스트캠퍼스는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심도있는 강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데이터분석 전문가로 커리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5일 부터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이터 분석 입문 캠프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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