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고객의 운영 민첩성을 높이고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를 발전ㆍ성장ㆍ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및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CA테크놀로지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CA 월드’에서 데브옵스(DevOps), 애자일(Agile) 관리, 보안 분야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신규 솔루션을 발표하면서 최근 인수한 기술을 결합해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하고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야만 사에드 CA 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은 “모든 기업이 똑같은 위치에 있지 않다. 파괴적 기술 혁신을 통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는 기업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라며 “CA는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가속화하는 애자일 활용에 매우 낙관적이다. 고객은 CA가 발표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에서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CA테크놀로지스는 먼저 ‘CA 서비스 버추얼라이제이션(CA Service Virtualization)’를 소개했다. CA 서비스 버추얼라이제이션은 개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간소화해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 API 소유자와 모바일 앱 개발자가 가치실현시간을 단축하고 앱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API 관리 신제품으로, ‘CA 라이브 API 크리에이터(CA Live API Creator)’와 ‘CA 모바일 앱 서비스(CA Mobile App Services)’를 소개했다. CA 라이브 API 크리에이터는 데이터의 가치를 즉각 이용하고 원활한 데이터베이스(DB) 접속으로 잘 설계된 API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게 하며, CA 모바일 앱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오픈 API를 제공해 핵심 모바일 앱의 신속한 개발과 사용자 관리, 안정된 메시징과 같은 사물인터넷(IoT) 백엔드 기능성을 지원한다.
새로운 애자일 관리 경험과 애자일 코칭 통합을 위해 CA테크놀로지스는 올해 7월 인수한 랠리(Rally)의 기술을 통합한 ‘CA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CA 애자일 관리 포토폴리오와 애자일 프랙티스 코칭은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것으로, CA테크놀로지스는 CA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를 채택한 기업은 경쟁사보다 시장 출시 기간을 50% 단축하고 글로벌 생산성이 25% 증가하는 효과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소화된 자동화 보안으로 기업을 보호하는 계정 중심 솔루션의 개선도 발표됐다. ‘CA 프리빌리지드 액세스 매니저(CA Privileged Access Manager)’는 VM웨어 NSX 환경을 지원하는 권한 있는 계정에 대한 보안 침해 방지 기능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동적인 클라우드와 가상화 환경에 맞게 실시간으로 보안을 확장하고,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 CA테크놀로지스는 ‘CA 아이덴티티 스위트(CA Identity Suite)’의 업데이트 버전과 민감한 메인프레임 정보를 검색 및 분류하는 ‘CA 데이터 콘텐츠 디스커버리(CA Data Content Discovery)’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