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빅데이터 관리 통합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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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빅데이터 관리 통합 플랫폼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1.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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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품질·거버넌스·보안 통합 제공 … 데이터 가치 극대화 실현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정연진)는 빅데이터 통합은 물론 빅데이터 품질과 거버넌스, 보안까지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통합, 제공하는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 ‘인포매티카 빅데이터 매니지먼트(Informatica Big Data Management)’를 발표했다. 인포매티카 빅데이터 매니지먼트는 빅데이터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원인으로 자주 손꼽히는 데이터 관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핸드코딩과 빅 데이터 스킬 세트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줄여 편의성을 높인다.

인포매티카 빅데이터 매니지먼트는 사전에 내장된 200개 이상의 인포매티카 커넥터를 통해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하둡, NoSQL 및 MPP 어플라이언스와 같은 빅 데이터 플랫폼으로 신속하게 수집해 데이터 소스를 하둡으로 가져오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대용량 수집 및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처리량을 높이고 데이터 통합의 대기 시간 단축하며, 하둡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되는 100개 이상의 사전 내장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변환과 파서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확장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동적 매핑 및 매개 변수화를 통해 데이터 통합 프로세스에 대한 프로그래밍을 자동화하고, 시각적인 개발 환경을 통해 핸드 코딩보다 최대 5배 더 빠르게 데이터 파이프라인 개발할 수 있으며, 단 몇 개의 템플릿만을 사용하여 구축 패턴에 따라 런타임에 모든 유형의 데이터 흐름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 및 유지보수의 간편성도 높일 수 있다. 동적인 스키마 지원으로 유동적인 데이터 형식에 대한 연결이 가능하며, 하둡 2.0 얀(YARN)을 기반으로, 맵리듀스와 새로운 인포매티카 블레이즈(Informatica Blaze) 엔진을 사용해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최적화시킨다.

보안과 관련해 민감한 데이터, 확산, 사용, 출처 및 보호 상태를 검색해 민감한 데이터 위험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으며, 기업 정책이나 업계 규정에 따라 관리되는 정보를 식별 불가능하게 하거나 마스킹함으로써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나아가 민감한 데이터 프로파일링, 검색,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 보안 위험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알람을 통해 관리자 및 보안 전문가에게 고위험 상태를 통보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지사장은 “데이터는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오직 인포매티카만이 빅 데이터에 대한 엔드 투 엔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신속한 프로젝트 구현부터 데이터에 대한 확신과 민감한 정보 보안에 대한 보장에 이르기까지 인포매티카 빅데이터 매니지먼트는 독보적인 자동화, 사전에 내장된 도구 및 최적화된 기능을 통해 현업 및 IT 부서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빅데이터의 비즈니스 가치를 최대화하고, 실현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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