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키네티스 MCU로 ARM 엠베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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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키네티스 MCU로 ARM 엠베드 지원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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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베드 SW·도구·클라우드 서비스 등 엠베드 플랫폼 포괄 지원

한국프리스케일반도체(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는 FRDM-K64F 보드에서 ARM의 최신 엠베드 OS 운영 체제를 포함한 ARM 엠베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플랫폼 기술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엠베드를 지원하는 개발 보드 중 하나로 인정받은 프리스케일 FRDM-K64F 보드는 엔드 투 엔드 엠베드(end-to-end mbed) 솔루션을 구현하며, 엠베드 OS, 엠베드 클라이언트, 엠베드 디바이스 커넥터 서비스 및 관련 엠베드 도구를 포함한 엠베드 기술을 보완해 작동한다.

이번 새 엠베드 OS 지원을 통해 프리스케일은 엠베드용 IoT 엔드 디바이스 투 클라우드(IoT end device-to-cloud) 솔루션 중 IBM IoT 파운데이션용 ARM 엠베드 IoT 스타터 키트(ARM mbed IoT Starter Kit),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스위트용 ARM 엠베드(mbed) 솔루션)에 대한 프로세싱 플랫폼 역할을 하는 FRDM-K64F 보드를 포함하는 엠베드 구현에서 ARM과의 협력을 견고히 했으며, 최근에는 엠베드 에코시스템을 위해 FNET TCP/IP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했다. FNET TCP/IP 소프트웨어 스택은 엠베드 TCP/IP 스택의 기반이 되며, ARM 엠베드 OS 아키텍처 연결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프리스케일 MCU 그룹의 총책임자인 제오프 리즈(Geoff Lees) 부사장은 “ARM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은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위한 종합 표준 기반 플랫폼을 제공해 결정적인 간극을 메운다”라며 “엠베드는 연결성이나 강력한 보안 등의 핵심적인 IoT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기성 기술을 사용하여 고객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자쉬 셸비(Zach Shelby) ARM IoT 비즈니스 담당 마케팅 부사장은 “프리스케일의 FRDM-K64F는 내부 프로토타입 개발과 다른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 기능을 통한 엠베드 OS의 검증 과정 중에 귀중한 테스트 플랫폼이 된다”며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FRDM-K64F 기반의 차세대 설계가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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