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났다. 그 동안 학업에 열중하느라 가지지 못했던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김나래양(19, 가명)은 수능이 끝난 후 친구들과 만화카페를 가기로 했다. 마음 편하게 만화책을 읽고 친구들과 음료를 마시면서 앞으로 진로를 고민할 계획이다.
최근 만화카페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어 만화방, 북카페, 카페, 카페테리아의 복합기능을 하고 있다. 만화방을 넘어 문화공간, 휴식공간으로 진화한 것이다. 특히 카툰&북카페 ‘놀숲’은 세련되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서적이 구비되어 있어 차별화된 만화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만화카페 놀숲은 고양이의 한 종류인 ‘노르웨이 숲’의 줄임말로, 이름답게 조용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각자 자리에서 책을 보거나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거나 식사를 하거나 눈치보지 않고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로 다양한 공간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다다미형, 테이블형,소굴형의 책 읽는 공간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담요와 쿠션이 충분하게 있어 편하게 누워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자리에는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노트북이나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 특히 소굴형은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가득한 '놀숲'은 순정만화, 소년만화 뿐아니라 그래픽노블도 있어 만화카페의 전문성이 있으며 베스트 셀러, 여행책, 소설류도 만화책만큼 많이 있어 북카페로서 기능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수시로 매장내부, 출입문, 실내화를 소독하고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족 방문률도 높고 가족모임, 학부모모임, 또래모임,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만화카페 놀숲은 정액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2시간 이용에 음료 6,500원부터 심야 정액제 8시간에 음료 한잔이 10,000원까지 다양하고 저렴하다. 또한 페이스북 등을 통한 SNS 이벤트를 상시 열고 있어 이벤트 참여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유망창업 문화카페 놀숲은 만화방창업, 만화카페창업, 문화카페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며 안산중앙점, 안양1번가점, 수원망포점, 아주대점을 오픈하여 운영중이며 신촌점, 홍대점, 경희대점, 서일대점, 용인수지점, 송탄점, 산본점, 창원성남, 부산서면점, 광명철산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현재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초도물품, 마케팅 비용 포함 5천 만원 상당의 특별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상담은 홈페이지(www.nolsoop.co.kr)와 문의전화 ( 1644-9188 )를 통해 자세하게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