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 스펙트럼’ 기반으로 고객 투자 수익 극대화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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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 스펙트럼’ 기반으로 고객 투자 수익 극대화 전력
  • 승인 2001.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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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스마(APRISMA)’ 하면 생소할 것이다. 그러나 ‘케이블트론(Cabletron)’이라는 이름을 기억해 낸다면 아프리스마도 연결될 것이다. 아프리스마는 케이블트론에서 분사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다. 케이블트론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아프리스마, 엔터라시스, 리버스톤이 그 명맥을 잇고 있다.

한국 시장 공략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아프리스마 CEO 마이크 스쿠비즈(Mike Skubisz)를 만나본다. <정광진 기자>

◆ 아프리스마를 소개하면.

케이블트론 소프트웨어 사업부가 갈라져 나와 출발했으며 조만간 주식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아프리스마는 지능형 서비스 보증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 주자로 ‘스펙트럼(SPECTRUM)’이라는 대표적인 제품군이 있다. 전 세계 400여명의 임직원이 있으며 2001년 회계연도 매출액 7,4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소프트웨어 부문 500대 기업 중 187위를 기록했으며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의 반 이상을 포함해 2,800개 이상의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 아프리스마 제품의 특징은.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인 스펙트럼은 SLI(Service Level Intelligence)라 불리는 개념에 기초한다. 아프리스마의 독자 기술인 SLI는 서비스 보증 및 영향력 분석 기법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론의 일종으로 SLI가 빠진 서비스 수준 관리(SLA) 기능은 나사 빠진 톱니바퀴처럼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SLI는 다양한 이기종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보안 장치, 정보의 지능형 상관 관계를 분석해 고객에게 투자 수익성(ROI)을 극대화 시켜준다.

타사 제품들은 연관성 없는 데이터를 과잉 저장해 유용한 정보를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데 반해 스펙트럼은 인공엔진에 의해 이런 분산돼 있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통합 저장할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네트워크의 현재 상황을 점검할 수 있어 장애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에 중요한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다.

◆ 최근 스펙트럼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스펙트럼의 강점은 스피드, 데이터 정확도, 확장성과 상호운용성을 들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제일 먼저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새로 출시된 스펙트럼 3종류로 속도에 중점을 둔 중소기업용 ‘엑스사이트(xsight)’, 정보의 정확도에 초점을 맞춰 금융, 교육, 의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인테그리티(integrity)’, 서비스 제공자(SP)를 위해 확장성이 뛰어나도록 설계한 ‘인피니티(infinity)’가 있다.

◆ 한국 시장에 대한 접근과 전사적 목표는.

한국에 1년 이내 지사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네트앤링크와 유니존이 한국 채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추가로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파워콤 메트로 이더넷 사업에 스펙트럼을 공급하는 개가를 올렸다. 내년에 약 200만 달러 매출을 한국 내에서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5개년 전략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우선 10억 달러 이상 매출 기업,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진입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 장애 관리, 원인 분석, 서비스 수준 관리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노리는 한편, 현재 35% 정도인 해외 매출을 45∼5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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