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www.commvault.com, 지사장 토마스 리)는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강화된 스냅샷(Snapshot)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스냅샷 기능과 컴볼트의 ‘인텔리스냅(IntelliSnap)’을 통합, 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스냅샷 방식으로 저장하고, 빠르게 백업 및 복구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컴볼트 인텔리스냅은 애플리케이션, 하드웨어 플랫폼, 가상 서버에 대해 거의 즉각적인 자동 복구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스냅샷 기능이 통합돼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영역에서 데이터 보호를 강화한다. 애플리케이션 정합성을 유지할 수 있는 스냅샷을 양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특히 퓨어스토리지 플래시 어레이의 특정 시점 복제가 필요한 경우, 컴볼트의 인텔리스냅 기능을 통해 스냅샷을 용량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일관된 성능을 보장하는 고객 맞춤형 단일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orchestration framework)를 기반으로 복구 속도를 높이고,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중요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신뢰할 수 있고 유연하며, 탄력적인 인프라 뿐만 아니라 자산인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인프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컴볼트의 인텔리스냅과 퓨어스토리지 스냅샷 기능의 통합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앙한 IT 인프라에 적용되어 있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운영 체제들의 성능 최적화 및 업무 간소화뿐만 아니라 신속한 백업 및 복구, 간편한 통합 관리를 통한 간소화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마스 리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퓨어스토리지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각도로 고심하고, 의논해 왔던 부분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 많은 고객들이 컴볼트의 의미 있는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 협력에 힘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