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15콤보, 국내 모바일게임 일본 진출 지원
상태바
아이지에이웍스·15콤보, 국내 모바일게임 일본 진출 지원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1.11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내 마케팅·컨설팅·현지화 제공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 www.igaworks.com)은 모바일게임 운영대행 전문 기업 15콤보(대표 김명균)와 함께 국내 모바일게임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이지에이웍스는 15콤보에 전략적 투자도 진행한다.

15콤보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기업 글리터의 관계사로, 일본향 컬처라이징과 운영 경험을 10년 이상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지화 분야에서 다수의 타이틀 출시를 경험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아울로그의 모바일게임 ‘재배소년’ 의 퍼블리싱과 ‘캐논킹’, ‘키스스캔들’ 등 국내 게임의 일본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일본 현지 마케팅 진행과 마케팅펀드를 통한 예산 지원을, 15콤보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컨설팅과 콘텐츠 현지화, 현지 고객 대응과 운영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번 제휴로 9000여개에 달하는 아이지에이웍스 솔루션 사용 고객의 일본 진출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아이지에이웍스가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분석, 운영 등의 플랫폼은 모두 일본 현지화가 완료돼 이번 투자를 통해 앞으로 아이지에이웍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모바일 퍼블리셔와 개발사가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일본 퍼블리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