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정품 SW 사용 권장 ‘Clean PC’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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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정품 SW 사용 권장 ‘Clean PC’ 캠페인 전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11.0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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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가 전국 전자상가와 함께 12월 31일까지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을 권장하는 ‘Clean PC’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프라웨어는 용산 전자랜드, 선인상가, 나진상가,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 대전 테크노월드, 광주 금호월드, 대구전자관 등 전국의 주요 전자상가 7곳과 제휴를 맺고 전자상가 내 개별 매장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품 SW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품 SW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Clean PC’ 캠페인 포스터가 붙어 있는 매장에서 조립 PC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MS오피스, HWP, PDF, ODF 문서를 모두 불러오고 편집할 수 있는 ‘Polaris Office 2015’ 정품 CD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Polaris Office 2015’ 정품 CD 뒷면에 적힌 시리얼 넘버를 온라인에 등록한 소비자 전원에게 ‘Polaris Office’ 차기 버전 업그레이드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엡손 프린터, CGV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프라웨어 국내사업실 이호욱 전무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을 높이는 것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결과제”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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