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상 ‘코로코로’ 백화점 베이비페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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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상 ‘코로코로’ 백화점 베이비페어 나간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1.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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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상 ‘코로코로’가 릴레이로 이어지는 백화점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예쁜 외형에 눈길을 주다가 굴리면서 변신하는 코로코로의 기능에 마음을 뺏기기 일쑤다. 보통 세워놓는 유아책상과 달리 코로코로는 책상, 테이블, 책꽂이, 쇼파 등으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어서 아무래도 더 주목을 끌기에 쉬운 특징이 있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코로코로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11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유독 미취학아동이 많은 신도시에 위치한 백화점답게 이번 행사는 지역 육아맘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코로코로도 이에 부합해 다소 파격적인 할인으로 고객호응에 보답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코로는 일본서 건너온 글로벌유아책상의자브랜드로, 독서실 책상과 닮은 모양새가 꽤 인상적이다. 보통 유아책상과 달리 좌우와 앞이 13.5cm의 높이로 칸막이가 쳐져 있는데, 아이들의 산만함을 잡아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모양새로 인해 ‘유아독서실’로 불리기도 한다.

최고급 북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유아책상에서는 보기 드물게 북미산 블랙호두나무를  사용했다. 또한 강한 색감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나무색감과 결을 살려내 실내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만들었다.

코로코로세트는 보통 유아책상브랜드와 달리 책상 1개에 의자2개로 구성돼 있어 다둥이 가정에서 쓰기에도 그만이다. 또 여타 조립식DIY유아책상과 달리 완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배송되기 때문에 자가 조립 시에 발생하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완전히 차단했다. 또한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상위험성도 최소화시켰다.

코로코로는 무향무취다. 이를 위해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킨 SE0등급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물고 빠는 유아기의 습성을 고려해 까다로운 일본식품위생법상의 안전성테스트도 통과해 눈길을 끈다.

한편 코로코로는 현재 sbs오마이베이비에 출연 중인 아이돌 가수 출신 슈와 자녀들(라희 라율 자매, 아들 유)이 전속모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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