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회사 버바팀은 USB 3.0 허브+카드리더기를 출시했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3개의 USB 3.0 포트와 최고 94MB/s(읽기), 88MB/s(쓰기)의 속도를 가진 SD카드와 마이크로 SD 카드를 위한 2개의 슬롯을 함께 갖춘 멀티 제품이다.
USB 허브와 카드리더기 기능을 모두 갖추고, 약 4x3cm 크기와 케이블 일체형으로 휴대하기 편하도록 여러모로 신경을 쓴 제품으로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버바팀 USB 3.0 허브+카드리더기는 작업 능률을 높이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버바팀은 “특히 카메라, 노트북 사용이 잦은 사용자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프로그앤플레이 기능, LED 램프, OTG 등 기본에 충실한 편의 기능부터 버바팀의 믿을 수 있는 1년간의 품질 보증까지 더 해져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버바팀 공식 독점수입사 플로피는 버바팀 USB 3.0 카드리더기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OTG 케이블을 무료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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