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CEO로 패트릭 요한슨 에릭슨 무선사업부문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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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CEO로 패트릭 요한슨 에릭슨 무선사업부문 부사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11.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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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이사회는 11월 1일자로, 패트릭 요한슨(Patrick Johansson)  에릭슨 무선사업부문 부사장을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요한슨은 한국에서의 모든 에릭슨엘지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1997년부터 에릭슨에 재직해 왔으며 2012년 3월부터는 에릭슨엘지 이사회에 멤버로 활동해 왔다.

패트릭 요한슨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에릭슨 무선사업부문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에릭슨 인도 지역본부 CFO를 포함 오스트리아, 중국, 베트남 등에서 해외 사업 경험이 있으며 18년째 에릭슨에 근무하고 있다.

에릭슨엘지는 2010년 7월 에릭슨과 LG전자의 합작법인(JV)로 공식 출범했다. 에릭슨엘지는 국내 통신업계의 리더로 유무선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전 영역에 걸친 다양한 고객 지향적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사업자 및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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