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문가들이 선정한 신사업아이디어에서 새로운 트렌드 패션 배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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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문가들이 선정한 신사업아이디어에서 새로운 트렌드 패션 배달 도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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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업계가 커지면서 다양한 패션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일정을 앞둔 당일 아침, 아침 식사 도중 튄 음식물로 인해 아끼는 옷을 당장 입을 수 없게 되거나 혹은 여럿이서 모이는 모임이나 파티에 당당하게 아끼는 옷을 입고 나갔는데,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난감할 것이다. 살면서 한번쯤은 이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데 그렇다고 당장 새 옷을 사기에도 난감하고 민망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더욱이 패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이 이러한 상황을 회피하고 싶을 것이다.

*패션 앰뷸런스 서비스

패션 앰뷸런스 서비스(긴급한 상황에 옷이 필요한 사람에게 취향에 맞는 옷을 배달해준다.)가 등장했다. 패션 앰뷸런스 서비스란 패션에 민감하고 중요한 순간에 옷을 망쳐버린 사람들을 타깃으로 제시하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바로 필요한 옷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패션 앰뷸런스 서비스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불편함을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소시켰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 성공가능성이 있다.

참고주소:http://www.sbiz.or.kr/neb/nebidea2014/1193329_1309.jsp

*패션 긴급출동 서비스 사업

패션 긴급출동 서비스 사업이 있다. 이는 중요한 날에 마땅히 입을 옷이 없거나 혹은 당장 갈아입고 싶은 욕구를 느꼈을 때 대부분은 매장에 직접 방문을 하여 옷을 구매 했지만 ‘패션 긴급출동 서비스’를 활용하면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즉 Forever 21의 Closet SOS은 이동식 옷장 서비스로 새로 나온 일명 신상품들을 원하는 장소로 빠른 시간 안에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옷을 렌탈 해주는 서비스이다.

영국의 Thomas Pink라는 한 브랜드에서 위와 같이 위급한 상황에 럭셔리 브랜드의 옷을 단지 90분 만에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는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나 갑자기 묻은 옷의 얼룩 등으로 이제 더 이상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물론 아쉬운 대로 맘에 들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갈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직통전화 한번으로 필요한 품목과 사이즈를 주문하면 빠른 시간 안에 고객의 집으로 친절히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중요한 약속이 있어도 훌륭한 옷이 없으면 마음이 내키지가 않는다. 그러나 ‘패션 긴급출동 서비스’가 훌륭한 퀄리티의 옷을 단시간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고객은 안심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패션 긴급출동 서비스는’ 스타일에 대한 큐레이션 서비스로 옷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여와 직접 판매로 수익을 창출한다. 때문에 멀티개념을 도입하여 다양한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객가치가 높아지는 사업모델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광노 박사는 “창업 시장 자체가 불안한 만큼 기존 아이템보다는 신사업 아이템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신사업아이디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사업 아이디어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택의 잣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사업아이디어 홈페이지(http://www.sbiz.or.kr/neb/index.jsp)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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