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구입 환급액 131만원으로 인상, '웨이브히어링' 정부지원금 전용보청기 기획 출시 '히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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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구입 환급액 131만원으로 인상, '웨이브히어링' 정부지원금 전용보청기 기획 출시 '히트 131'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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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히어링의 정부지원금 보청기 '히트131’

[생활정보] 청각장애인에게 지급되던 장애인 보장구급여비(보청기 구매 시 환급액) 가 2015년 10월 2일 제18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하여 131만원으로 확대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보장구급여비의 경우 보건복지부의 청각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장애인에게, 정부에서 기준금액을 산정하여, 그 금액의 일정비율을 지원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청각장애인에 대한 장애인 보장구급여비 기준금액의 경우 1997년 24만원으로 처음 정해지고 나서, 2005년에 34만원으로 한차례 인상되었을 뿐, 10년째 변동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평균 보청기 구매 가격과 정부 지원금과의 가격차이가 크게 발생해 그동안 청각장애인의 개인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보청기 지원금 10년만에 대폭 인상.기존 34만원 ->개정 131만원

이번 131만원의 장애인 보장구급여비 증액으로, 청각장애등록이 되어 있다면 소정의 자기부담금만으로 양질의 보청기 구매가 가능하며, 그뿐만 아니라 15세 이하 청각장애아동에게는 최대 262만원의 양측 보청기 지원을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 송욱 대표는 이번 청각장애인에 대한 정부 지원금 확대를 통해 기존의 보청기 시장의 확대는 물론이고 기존보다 더 나은 양질의 보청기 구매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로 망설였던 양쪽 착용 등을 통해서 보청기 사용자 입장에서는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 보청기는 착용 시기와 양쪽 청취가 매우 중요한데 정부의 지원금 확대로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어 착용 시기를 미루거나 한쪽만 착용하게 되는 상황은 줄어들어 국내 보청기 환경의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웨이브히어링은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80%가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보청기브랜드(스타키,지멘스, 오티콘,포낙,벨톤,와이덱스6개 글로벌 보청기 제조사)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보청기 전문센터그룹이다.

10년만에 대폭 인상되는 보청기 정부 지원금을 계기로 웨이브히어링에서는 6개 글로벌 브랜드 중에서 정부지원금 전용 보청기에 맞는 제품을 엄선하여 <히트 131>프로그램으로 청각장애로 등록된 분들을 위한 보청기 전문상담에 들어간다.보청기 소리조절(보청기 피팅)에 꼭 필요한 보청기 내부 기능으로 채널과 출력을 고려한 양질의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별하여 11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게 되는 보장구 환급에 필요한 구비서류 일체와 절차안내에 대한 상담은 웨이브히어링 전국 5개 직영점과 5개 제휴점에서진행된다.또한 추가로 반대편 보청기 구매를 희망하거나 아직 청각 장애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분들께는 등급 가능 여부에 대한 내용도 상담 시 안내할 예정이다.

5년에 1회 받는 보청기 환급에 대해서 웨이브히어링 선별 제품인 '히트 131'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상담은 예약 후 전국 웨이브히어링 센터로 내원하면 상세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웨이브히어링 매장 확인 및 보청기 환급에 따른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avehearing.kr) 및 콜센터(02-736-9966)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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