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하이팰리스, ‘59m² 잡아라!’…하늘 찌르는 소형 인기로 수요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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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하이팰리스, ‘59m² 잡아라!’…하늘 찌르는 소형 인기로 수요 폭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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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높은 중소형 592세대 공급 중…가변형 벽체·주방펜트리 혁신설계 눈길

[생활정보] 주거패턴 변화에 따라 규모가 작은실속형타입이 아파트 시장에서 선호되고 있다. 역대 최저수준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금융수익에 만족하지 못한 투자수요가 대거 소형아파트로 쏠리면서 소형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다.

실제 주택시장에서 작은 아파트 일수록 인기가 높아 전용 60㎡미만 소형아파트는 수요 대비 공급부족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새로 공급되는 소형아파트는 날개돋친듯 팔려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특히 서울내 전용 60㎡미만의 소형타입물량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벌써부터 품귀 조짐을 보여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서울에 공급된 신규아파트중 전용 60㎡미만의 소형타입은 각각 전체 공급량대비 36%, 33%에 그쳤다.

이처럼 서울 소형아파트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하반기공급 중인 소형물량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문가들은 같은 소형이라도 미래가치가 크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지역주택조합 물량을 유심히 관찰하라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동작구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의 59m²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구성됐다.

소형임에도 중형 이상의 공간 설계를 적용했다. 대부분의 세대가 4베이 구조이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눈 여겨 볼 점은 사업지 주변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 그리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이다. 사업지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개발지역계획 및 상도, 신대방지구단위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숭실대등명문학군이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인근에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가깝다.

7호선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국도를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중심지와 인천하남김포 등 수도권 외곽접근성이뛰어나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이하 1채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시 청약통장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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