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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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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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엔터프라이즈 DW 6800’·‘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1800’ 출시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오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인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6800(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 6800)’과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1800(Teradata Integrated Big Data Platform 18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UDA(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기반으로 운영되며, 무제한적이고 비용효율적인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분석 환경에서 강력한 역량을 제공한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 분석 플랫폼은 분석 에코시스템 내 원활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턴키 방식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통해 테라데이타는 성능과 분석 기능을 강화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용이하게 구축,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DW 6800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6800은 높은 성능으로, 일관된 쿼리 반응 시간과 수 천명의 동시 사용자 지원 능력을 제공해 수 백 개의 애플리케이션, 대용량 데이터 등의 분석 워크로드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v3 제품군을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컴퓨팅 속도를 25% 향상시켰으며, 캐비닛당 1.5TB의 메모리와 함께 최신 DDR4 SDRAM 카드를 통해 15% 향상된 빠른 인메모리 처리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개선됐다. 또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에 대해 1초 미만의 액세스를 요구하는 전술적(tactical) 쿼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SSD(solid state drive) 사이즈가 4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캐비닛당 ‘핫 데이터(hot data)’ 공간을 128TB까지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1800은 압축 데이터 1TB 당 약 1000달러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센서, IoT-연결 머신으로부터 생성된 XML, JSON (Java Script Object Notation) 데이터 등을 포함한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한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v3 제품군을 탑재하고, 4TB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제공, 한 시스템 내 300PB 이상의 데이터와 단일 캐비닛 내 333TB의 비압축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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