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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 플랫폼으로 사실상의 SDDC 표준 제시할 것”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 “시스코 시장 시장점유율 10% 축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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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8일 08:31:36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나임네트웍스가 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검증 및 시연을 할 수 있는 COD(Customer Optimized Datacenter)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표준 제시에 나섰다. 다양한 벤더 연합으로 구성된 COD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SDDC 구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은 물론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의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SDN 에반젤리스트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만났다.

   

나임네트웍스가 ‘COD’ 플랫폼을 앞세워 본격적인 SDN 확산에 시동을 걸었다. 실제 환경과 동일하게 구성된 COD는 국내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SDDC 검증 및 시연 플랫폼으로 오버레이, 언더레이, 서버 가상화, 오픈스택 등의 시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나임네트웍스는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내년 1월 COD 플랫폼 정식 오픈 … SDN 구현 ‘마중물’ 
류 대표는 “내년 1월 정식 오픈하는 COD 플랫폼은 다양한 벤더의 네트워크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이 연동돼 차세대 SDDC를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15개의 벤더 조합으로 COD 플랫폼이 구성된 가운데 나임네트웍스와 전략과 방향이 일치하는 벤더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사실상의 SDDC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나임네트웍스의 COD 플랫폼에는 VM웨어, 델, 빅스위치, 플루리버스 등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벤더들과 파트너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빅스위치, 플루리버스 등은 COD 플랫폼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으로 SDN 확산은 물론 네트워크 시장판도 재편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예고되고 있다.

류 대표는 “나임네트웍스의 SDN 관련 기술력과 경험은 물론 벤더 중립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많은 벤더들이 모이고 있고, 이러한 벤더 연합의 COD 플랫폼은 고객들의 SDN, SDDC를 구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 200개 세션, 즉 해외 20여 고객을 포함한 200여 고객 초청을 통해 SDDC 관련 모든 컨셉을 시연하고 10개의 굵직한 레퍼런스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점유율 10% 축소 자신
나임네트웍스는 COD 플랫폼에 참여 벤더 선정은 API는 무조건 공개한다는 기준아래 다양한 벤더들과 협력을 통한 에코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마치 단일 벤더 솔루션으로 구성된 것과 같은 COD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벤더 연합과 나임네트웍스의 개발 역량이 집중된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툴로 구성되는 8:2 전략을 통해 시스코가 주도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의 판도를 흔든다는 계획이다.

류 대표는 “COD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분기별 50%씩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솔루션과 아이디어가 묶이면서 보다 진보된 형태가 만들어 질 것”이라며 “벤더 연합의 COD 플랫폼을 앞세워 내년에는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점유율을 10% 축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류 대표는 “내년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17년 300억원의 매출 달성과 함께 8:2 전략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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