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픈월드 2015’, 샌프란시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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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픈월드 2015’, 샌프란시스코서 개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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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여명 참석 전망 … 온라인 생중계 병행

오라클(www.oracle.com)의 연례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2015(Oracle OpenWorld 2015)’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막했다. 현지시간으로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에는 3000여명의 강연자가 2500여개의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400개 이상의 오라클 제품 데모가 6만여명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시간 오후 5시(한국 시간 2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오라클 이사장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 오라클 CTO가 오프닝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앨리슨 CTO는 세계에서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인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를 확장하는 광범위한 혁신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라클 CEO 마크 허드(Mark Hurd)와 오라클 제품 개발부문 사장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등 오라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수석 임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오라클은 웹사이트(www.oracle.com/openworld)를 통해 오픈월드의 키노트를 실시간 중계한다.

타니아 와이딕(Tania Weidick) 오라클 이벤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오라클 오픈월드 2015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든 전문적인 차원에서든 참가자들이 성공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혁신,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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