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천안 두정동점 창업 한 달 만에 3천 만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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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천안 두정동점 창업 한 달 만에 3천 만원 달성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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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40개 지점을 오픈 하며 스크린야구를 선도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이 천안 두정동점을 9월 오픈 했다.

천안시는 2010년 55만 명에서 2014년 61만 3천 명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쟁쟁한 야구 선수를 배출한 천안북일고의 명성과 함께 인연이 오래된 도시이며 사회인야구 선수만 3,000여명, 현재 100여 개의 팀을 이루고 있을 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이 큰 곳이지만 정작 사회인야구를 할 수 있는 구장은 두 개뿐이어서 리얼야구존 천안 두정동점 오픈 소식을 반기는 야구팬들이 많다.

천안 도심에 위치한 두정동은 천안산업단지와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인근에 위치했으며 먹자 골목을 찾는 유동 인구가 많아 안정된 상권이라는 평이 이어지며 리얼야구존 창업 문의가 끊이질 않았던 곳이다. 이런 황금상권에 리얼야구존(www.realyagu.com)의 사업성을 확인한 여수점과 광주 상무지구점, 광주 용봉점의 점주들이 공동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다.

실제 천안 두정동점은 오픈 이후 평균 매출 200만원을 웃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천안 두정동점 점주는 “오픈과 동시에 게임을 즐기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그 결과 창업 한달 만에 월 3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으며, 더불어 9월 대비 10월 매출은 1.5배 상승해 10월은 5천만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창업 이후 정말 정신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리얼야구존 천안 두정동점은 실제 야구경기장과 같은 18m 길이의 피칭머신룸, 9m 펑고머신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들이 투수의 공을 치면 레이저 센서가 날아가는 공의 방향과 속도를 100만분의 1초까지 인식해 번트에서 땅볼, 라인 드라이브, 외야 플라이, 홈런 등 모든 타구를 읽어 내 실제 야구 그라운드처럼 모든 상황을 스크린에 구현한다.

생동감 넘치는 야구 경기를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리얼야구존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야구존 권한조 사업부분 총괄 CEO는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런 이유로 리얼야구존 창업 문의도 끊이질 않아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영점의 운영을 참관하고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일일 점주 체험 이벤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연말에 새롭게 출시되는 2.0버전은 가맹점주들의 수익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창업 문의는 전화(070-7094-311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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