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라인, 4개 전자연구노트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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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라인, 4개 전자연구노트 프로젝트 수주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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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서울대 산학협력단·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이버라인(대표 최정수 www.cyber-line.co.kr)은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관련 사업 4개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라인은 올해 민간 상장기업 제넥신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도입,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자연구노트 구축사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사업 등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사이버라인이 수주한 전자연구노트 사업은 연구과제 발굴·기획관리·평가·사후관리 등 연구정보에 대한 전주기 관리, 연구기록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이 강화된 연구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연구자 중심의 전자연구노트 ‘아스텔ELN(AsteleELN)’를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시켜 진행할 계획이다.

사이버라인은 이번 사업에서 연구노트 생성, 작성, 변환, 인증, 폐기 등 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아스텔ELN을 도입하여 각 기관의 전자연구노트시스템을 보완하고, 연구관련 지적재산의 공신력 확보와 연구기록의 시간의 최소화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계를 고려한 표준 연계 방식을 반영하고 전자정부표준에 기반한 아키텍처를 적용해 향후 다양한 확대 사업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확장이 가능한 구조의 맞춤형 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사이버라인은 “연이은 수주를 통해 사이버라인 전자연구노트 시스템의 특성 및 운영환경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전자연구노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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