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DB·애스터 애널리틱스·하둡 통합 … 데이터 분석 가치 극대화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www.teradata.kr)는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DA)의 관리 및 사용편의성을 높이고, 민첩한 의사결정을 돕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투-프레스토(Teradata Database-to-Presto)’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테라데이타는 최초로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와 하둡을 단일 테라데이타 UDA 어플라이언스에 통합시켜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나 아파치 하둡으로부터 생성된 크로스-플랫폼 (cross-platform) SQL 쿼리의 실행을 지원하고, 데이터 탐색과 분석을 간편화한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가 3년 전 UDA를 소개한 이후, 단일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접근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투-프레스토는 유연하고 강력한 통합 분석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테라데이타 UDA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단일 캐비닛에서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의 포괄적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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