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대체 주거지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설계와 편의시설로 청약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몸값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금융상품 대비 2~3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수요까지 가세하여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 호수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호수공원변 오피스텔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에 광교신도시 C3블록에서 분양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282실 모집에 6만 1104명이 몰려 평균 216대 1의 청약경쟁률로 모든 호실이 마감됐다.
또한, 얼마 전 분양을 마친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 D3블럭’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경쟁률로 2012년 인터넷 청약 이후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이 평균 437 대 1의 최고 경쟁률로 이 기록을 다시 한번 기록이 깨면서 화제가 됐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 C3블록의 주거복합단지인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일부 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106동, 107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E㎡ 188실, 84F㎡ 48실, 84G㎡ 46실 등 총 282실로 조성된다.
지난 6월에 분양한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는 청약 1순위에서 842가구 모집에 2만1470명이 몰려 평균 25.5대 1, 최고경쟁률(84B㎡) 75.8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아파트 보다 광교 호수공원에 더 가깝고 앞으로 가리는 것이 없어 호수 조망이 더 우수하다.
방 3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설계가 적용됐으며, 전용률도 70%가 넘는다. 전용 84E㎡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 환기성 등이 우수하고, 침실2는 가변형 벽체를 통해 주방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전용 84F㎡와 84G㎡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2면 개방형 거실로 설계되었다.
또한 107동 지상 2층에는 헬스장, 사워실, 탈의실 등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회의실, 휴게실 등이갖춰진다.
주변에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근무인력 3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을 뿐 아니라 200여 개 업체 4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가깝다. 이와 함께 이달 총면적 13만 5000㎡ 규모의 ‘CJ 온리원 R&D 센터’도 입주 예정에 고소득 전문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광교신도시 명문 사립학교로 꼽히는 중앙기독초와 중앙기독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1분 거리의 매원초를 비롯해 소화초, 원천중, 동수원중, 흥덕고 등이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흥덕IC가 인근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2016년 2월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1833-7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