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서버를 통한 다중 매장 회원 통합 관리 시스템인 ‘피카라이브 N개 매장’을 출시했다. 피카라이브 N개 매장은 다수의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PC방 업주를 위한 것으로, 기존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의 운영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원 통합관리를 제공한다.
피카라이브 N개 매장은 기존 피카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매장별 금고 정산, 매출, 상품재고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의 실시간 좌석 현황과 매장 근무자간의 채팅 기능을 제공해 여러 PC방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한다. 통합 매장 가입 회원은 한 개의 ID로 어느 PC방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는 피카라이브 N개 매장을 통해 손쉽게 회원통합을 진행할 수 있다.
다중매장 통합시스템인 피카라이브 N개 매장은 서버 방식으로 구축돼 PC방 메인 카운터 또는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매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정적인 PC방 운영을 지원한다. 또 PC방 카운터의 상황을 실시간 푸시로 알려주는 기능과 매출 보고서, 선불기기 피카박스(PICABOX)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돼 보다 편리하게 매장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철 미디어웹 인프라사업본부 부장은 “피카라이브 N개 매장 시스템은 PC방이 대형화되고 여러 매장을 관리하는 점주를 위한 편의 기능을 총망라했다”며 “특히 스마트보고서 기능과 이벤트 실시간 알림, 다중 로그인, 피카박스 완벽 호환, 모바일 연동 등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매장관리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