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이어온 대표 주름패치 ‘프라우니스’, 주름시술 대안으로 손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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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이어온 대표 주름패치 ‘프라우니스’, 주름시술 대안으로 손꼽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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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하나의 제품이 한 세기를 훌쩍 넘길 정도로 긴 세월 동안 사랑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한 주름개선 전용 패치 전문 브랜드가 125년간 얼굴 주름제거를 책임지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1889년 미국의 마가렛크로에센이 딸 앨리스의 얼굴에 보기 흉한 라인, 즉 주름이 생긴 것을 보고 피트니스 기본원리를 적용한 주름패치를 만들어 ‘주름 지우개’라는 뜻의 ‘Wrinkle Eradicator’로 명명해 앨리스에게 사용했는데, 이후 앨리스의 주름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어 걸어다니는 체험후기가 되며 많은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계기가 됐다. 본격적인 주름패치 ‘프라우니스’로 제품화 하고 마가렛크로에센의 후손인 마가렛라이트, 케이시라이트가 대를 이어 현재까지 가장 잘 알려진 주름개선 제품으로 손꼽혀 오고 있다.

주목할 점은, 125년간 대를 이어 오면서도 이미 효과가 증명된 처방 내용은 전혀 손대지 않아 이에 미국 전역의 뷰티샵 및 드럭스토어는 물론, 전 세계 30여 국가에서 사용될 정도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있다는 것이다. 유명 헐리웃 여배우 글로리아 스완슨(Gloria Swanson)은 그녀의 대표작이자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선셋대로’에서 프라우니스를 사용했고, 케네디가의 여인들은 프라우니스 개발사인 B&P company에 프라우니스를 주문하는 편지를 써 보냈다고 알려져 더 유명세를 치렀다.

프라우니스는 제품개선을 반복하며 현재 얼굴 부위에 따라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용 ‘코너스오브아이즈 앤 마우스’, 이마주름용과 미간주름용 ‘포헤드 앤 비트윈아이즈’, 눈밑주름과눈위주름 전용 ‘히알루론산 콜라겐 아이젤’ 등 부위와 용도에 따라 제품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주름부위별로 선택 후 잠자기 전에 전 붙이고 자면 천연 식이섬유를 함유한 덱스트린 성분이 주름개선 효과를 일으켜 준다.

프라우니스 국내 정식 공급사인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오랜기간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어오며 신뢰를 구축한 브랜드답게 국내 런칭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이어오고 있다"며“무엇보다 주름을 없애는 과정이 쉽고 간편해서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주름개선을 위한 방법으로는 기존에 보톡스나필러, 혹은 Hifu 등의 병의원 시술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시간과 비용, 심적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른 제품이 바로 프라우니스 주름패치인 것이다.

프라우니스 주름패치는 국내 공식 쇼핑몰 프라우니스샵(http://www.frownies.kr)에서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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