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 데이터 레디 실현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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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포매티카, 데이터 레디 실현 방안 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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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월드 투어 2015’ 개최 … 데이터 혁신선도로 고객과 동반 성장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정연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Data-ready enterprise’라는 주제로 ‘인포매티카 월드 투어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미 지역 8개 도시를 비롯해 유럽 각국과 호주, 중국, 싱가포르, 인도,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세대학교 산업정보학과 임춘성 교수가 ‘데이터 레디 엔터프라이즈(Data-ready enterprise)’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으며, 인포매티카 아시아 태평양과 일본 지역에서 MDM(Master Data Management) 및 PIM(Product Information Management) 솔루션을 총괄하고 있는 김대준 인포매티카 전무가 효과적인 기준 정보 관리를 통한 우수한 고객경험 제공 방안과 고객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한국인포매티카의 류연홍 부장은 빅 데이터 통합을 통해 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클릭(Qlik)의 송혁 부장은 클릭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으며, 클라우데라의 윤명호 이사는 효율적인 데이터 웨어하우스 활용을 통한 데이터 관리 혁신 방법을 설명했다.

오늘날 기존의 트랜잭션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모바일 앱, 사물 인터넷(IoT)의 인터랙션(Interaction) 데이터 및 장치, 기기, 로그 데이터 등의 방대한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실에서 데이터의 활용법은 기업의 경쟁우위를 가늠하는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이러한 상황변화에 발맞춰 데이터 레디 엔터프라이즈 구현과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지원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이뤄내는 데이터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지사장은, “인포매티카 월드 투어를 통해 참석자들이  최신 데이터 관리 기술 및 솔루션과시장 트렌드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포매티카는 고객들이 우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경쟁 우위를 달성할 수 있는 데이터 레디 엔터프라이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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