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국방 관계자들 초청 … 국방기술환경 변화 교류의 장 제공
신뢰성 전문기업 모아소프트(대표 장주수)는 오는 11월 3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2015 국방 ILS 발전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모아소프트가 주최하고, 스웨덴의 국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시스테콘(SYSTECON), 방위사업청,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방 환경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집약적 기술로 변모하고, 기존 프로세스 중심에서 자원의 개발과 지원 등으로 관리관점 시선이 변화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함에 따라 국방 환경에 대해 선진국가들의 최신 기술과 관련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모아소프트는 국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군수지원분야’의 공학적 측면프로세스에 물자(Product) 중심의 지원과 분석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LSA 분석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모아소프트는 세미나 이후 심층적인 논의를 위한 시스테콘 관계자의 ‘LSA 분석기술 특별교육(OPUS Suite training course)’을 11월 4일(수)부터 6일까지 모아소프트 교육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