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CA·핵스, 국내 스타트업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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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핵스, 국내 스타트업 지원 MOU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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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글로벌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핵스(HAX)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스타트업과의 교류 지원을 통한 창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핵스는 시릴 에버즈와일러(Cyril Ebersweiler)가 설립한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6회에 걸쳐 미국 35개, 아시아 15개 등 전 세계적으로 모두 65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이들 가운데 90% 이상이 생존하고 100%가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했다.

KOCCA는 지난 10월 14일 진행된 ‘스타트업콘 2015(STARTUP:CON 2015)’에서 김영철 부원장과 던컨 터너(Duncan Turner) 매니징디렉터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KOCCA는 핵스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해외 네트워킹 구축과 창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철 KOCCA 부원장은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창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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