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엠엔(대표 박도현, www.tpmn.co.kr)은 광고주와 사용자 만족도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을 기반으로 온라인 미디어의 광고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는 통합 광고 중개 플랫폼인 수에즈-엑스(SUEZ-X)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수에즈-엑스 플랫폼은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 간의 거래를 효율적으로 중개하는 애드 익스체인지(Programmatic Ad Exchange), 개인 맞춤형 광고의 도달 범위를 확장해주는 데이터 익스체인지(Data Exchange), 같은 디바이스의 모바일웹과 앱에서 개인 맞춤형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타깃팅(Cross-Platform Targeting)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수에즈-엑스는 자동화된 광고 구매 방식으로 다양한 광고주 네트워크 간의 거래를 중개하며, 노출단위 타깃팅과 사용자 선호도에 따른 광고 인벤토리 전략,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퍼포먼스 향상 알고리즘으로 수익 효율을 최적화한다. 또 실시간으로 사이트 방문자를 분석, 캠페인 타깃을 선정하고 입찰해 노출 단위별 광고 집행 여부를 결정하며, 개인 맞춤형 광고가 도달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도현 티피엠엔 사장은 “수에즈-엑스 플랫폼은 20여개 국내 및 글로벌 광고 사업자와 연결되어 있고, 티피엠엔의 인력은 글로벌 광고 플랫폼의 운영, 서비스 전략, 수익 최적화에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티피엠엔은 수에스-엑스 플랫폼과 광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광고주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