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번역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시스트란 TMS’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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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번역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시스트란 TMS’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10.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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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니컬커뮤니케이션협회 주최 ‘2015 KTCA 국제 컨퍼런스’ 참여

자동 통·번역 기업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 www.systrangoup.com)은 한국테크니컬커뮤니케이션협회(KTCA, 회장 신석환)이 주최한 ‘2015 KTCA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번역 프로젝트 관리시스템인 ‘시스트란 TMS’를 선보였다.

시스트란 TMS는 대규모 번역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스트란의 강력한 번역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로의 다국어 번역을 위한 자동번역, 언어자원 재사용, 유사문장 검색 및 전문용어 사전을 지원해 번역 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128개에 달하는 다양한 번역언어를 지원하며, 일반 대화체뿐만 아니라 전문분야의 기술문서에도 최적화된 자동번역을 지원한다.

시스트란 TMS는 정확하고 최적화된 번역에 더해 프로젝트 및 조직 관리, 문서보안, CMS 및 ERP 등 외부 시스템 연동, 프로젝트 완료율 및 수익성 분석까지 번역 프로젝트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전자상거래, 마케팅 분석, 해외정보 수집 및 가공 등 다양한 작업들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양한 언어 및 전문분야, 프로젝트 관리까지 지원하는 시스트란 TMS는 ‘2015 KTCA 국제 컨퍼런스’의 주제인 ‘변화하는 세계, 변화하는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TC) 시장’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으로 컨퍼런스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스트란인터내셔날 최창남 대표는 “TC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이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같은 이머징 솔루션 영역 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시스트란이 핵심역량으로 키워오고 있는 통번역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기술발전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 참여해 사물인터넷 관련 음성인식 기술을 비롯해 세계 유일의 기업용 종합번역 솔루션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 8’과 여수 엑스포·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 행사에서 진가를 발휘한 ‘통역비서’ 등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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