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 최근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하기 위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 특히 초기 자본이 적게 드는 소자본창업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셀프빨래방이다.
대학가 주변, 고시촌 등에 자취생들이 늘어나고 독신문화가 정착한데다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이런 셀프빨래방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셀프빨래방은 인건비와 관리요소가 적은 것도 장점이다. 창업을 위한 다양한 셀프빨래방, 셀프세탁소 창업 브랜드 중에서도 ‘워시엔조이’는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워시엔조이는 차별화는 세탁기와 건조기 장비의 고급화에 있다. 스웨덴의 글로벌 가전회사 일렉트로룩스의 상업용 세탁장비를 취급하면서 기존 세탁방, 빨래방과 차별화를 뒀다. 여기에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충전식 카드시스템을 도입해 고정고객을 유치하고, 고객의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워시엔조이는 창업 후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카페‧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 등 최신 SNS를 통한 마케팅 프로세스, 상권과 인구에 맞는 매장 스타일 상담, 철저한 상권 분석, 매달 열리는 사업설명회 통한 사전 정보 제공 등의 창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는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패션관 11층에서는 매달 열리는 워시엔조이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여는 전화문의(1588-5942) 및 홈페이지(washenjoy.co.kr)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